한국을 떠나 중국 생활 4주째에 접어든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격리 생활이 조만간 끝나게 된다고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연구센터는 어제(1일) 웨이보에 올린 '푸바오의 격리·검역 일기 4' 란 제목의 영상을 통해 격리 검역 생활이 곧 끝나고 대중들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추가로 공개된 4분 24초 분량 영상을 보면 격리 구역에 머물고 있는 푸바오가 대나무와 사과, 죽순 등을 먹는 모습이 보입니다. <br /> <br />또, 실외로 나가 풀숲을 돌아다니고, 새로운 사육사의 손을 잡는 등 현지 격리 생활에 잘 적응하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센터 측은 푸바오가 검역 당국 검사를 통과한 이후에 격리 생활이 종료될 것이라며, 선수핑 기지에서 추가 적응 시간을 가진 뒤 대중에게 공개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| 정유신 <br />영상출처 | 웨이보 <br />자막뉴스 | 주시원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50214463053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